국립중앙도서관, 숙명여대와 업무협약 체결

지식정보 공유 및 도서관 분야 디지털 혁신 협력

도서관닷컴 승인 2021.10.30 22:38 | 최종 수정 2021.10.31 09:42 의견 0
사진 제공=국립중앙도서관


국가대표도서관인 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올해로 창학 115주년을 맞이한 명문사학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와 10월 28일(목) 양 기관의 지식정보 공유, 도서관 분야 신기술 도입 및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식정보자원의 공유 및 공동 활용,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기술 기반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학술회의·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및 정보교류를 상호 지원한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숙명여자대학교와의 정보교류, 인재개발 및 연구협력 등을 통해 도서관 분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규회 도서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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