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액세스의 미래, 오픈사이언스의 시대로

'2021 오픈액세스코리아 콘퍼런스' 개최

도서관닷컴 승인 2021.11.17 19:52 | 최종 수정 2021.11.17 20:1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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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11월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오픈액세스코리아(Open Access Korea·OAK) 콘퍼런스’를 연다.

오픈액세스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오픈액세스의 미래, 오픈사이언스의 시대로’다.

콘퍼런스에서는 ‘Deep Blue Data: Running a Data Repository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오픈액세스 출판 실천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 ‘시민과학의 현황과 과제’, ‘연구 데이터 개방·공유 활성화를 위한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8월 9일 한국연구재단 등 6개 연구지원 및 공공학술정보서비스 기관이 함께 발표한 오픈액세스 공동선언의 후속 실천 방안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오픈액세스 정책’도 선언한다. 김규회 도서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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