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란 전 국립중앙도서관장 '연문인賞'

도서관닷컴 승인 2022.11.10 10:37 의견 0

서혜란 전 국립중앙도서관장이 2022년도 연세대 연문인상(延文人賞)을 수상했다. 서 전 관장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첫 개방형 직위 관장이자 최초의 여성 관장이다. 그는 연세대에서 석‧박사를 받고 신라대 교수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 한국비블리아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여성지 'Queen' 창간 30주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유경선)는 2022년 11월 9일 오후 6시 연세대 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정현종 시인(전 연세대 교수), 학술부문 이상태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 사회봉사부문 서혜란 전 국립중앙도서관장에게 상패와 부상(副賞)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승환 연세대 총장·유경선 동창회장의 축사, 시상 및 수상자 인사, 남성 4중창단의 축가,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1년부터 시상한 연문인상은 연세대 문과대학 출신으로 모교를 빛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김동길‧김형석 전 교수, 방송인 봉두완·표재순, 소설가 최인호‧·윤후명·한강, 영화감독 봉준호, 정구종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이 이 상을 받았다.

글·사진=김규회 도서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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