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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뜻하지 않은 일도 일상으로 녹아들다
'콩콩콩콩. 쿵'자정 즈음, 때로는 새벽 한두 시, 어느 땐 더 늦게까지 아니 아침까지 들리는 소리. 맨 꼭대기층, 도대체 윗집에서는 밤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처음에는 이삿짐을 정리하느라 그런가 하면서 참아내던 아래층 남자는 한 달이 넘도록 계속되는 소리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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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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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그림으로 고흐의 생을 엿보다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준데르트에서 들판을 뛰어놀던 일곱 살 아이가 노란 해바리기가 수북이 피어있는 곳을 발견합니다. 그곳에는 조그만 비석이 있었습니다.비석에 새겨진 이름은 '빈센트 빌럼 반 고흐'. 태어난 날 바로 죽은 형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고흐. 죽은 자식을 황량한 벌판에 묻어야 했던 고흐의 어머니는 주변에 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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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11:20
일독형통
[일독형통] 딸 버지니아 울프와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에세이 최초 합본
두 개의 에세이가 한 권에 담겼습니다. 20세기 천재적인 문학가로 꼽히는 버지니아 울프가 신경쇠약을 경험한 직후 침대에서 쓴 에세이 (1930)와 그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이 지인과 친인척을 간병하며 정리한 (1883)입니다.줄리아 스티븐의 는 간병인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현대의 간병인이 참고해도 좋을 만큼 가정에서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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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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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북투어를 떠난 작가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영국 인디 소설 작가 프렛웰은 새 소설 를 출간한 후, 출판사의 책 홍보 사인회 일정을 따라 여행을 시작합니다. 처음 도착한 도시에서 신간(新刊)을 담은 낡은 여행가방을 도둑맞습니다. 무심한 경찰은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지 않습니다. 첫 사인회를 연 풀젠트 서점의 점원은 자신을 아내와 이름이 같은 레베카라고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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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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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할머니는 옆 동네 영춘에서 이사와서 동네 사람들은 영춘 할머니라고 부릅니다. 할머니와 나는 가끔 동네 뒷산 꼭대기로 올라가 할머니 고향을 바라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돌아온 할머니는 조금씩 달라지고 또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어린 나는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고요.분명 유아와 초등 저학년용 그림책인데, 한 페이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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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08:19
일독형통
[일독형통] 과학기술 발전과 인간 정체성에 대한 서사
최근 SF(Science Fiction) 소설이 인기라고 합니다. 흔히 과학소설이라고 부르는 장르입니다. 이 책은 동시대 SF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가 그렉 이건의 한국판 특별 선집입니다. 그렉 이건의 소설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8년 《하드 SF 르네상스1》부터입니다. 우리나라에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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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10:20
일독형통
[일독형통] 환상 _ <갈매기의 꿈> 그 이후
'리처드 바크? 그 리처드 바크!'낯익은 저자 이름에 얼른 검색을 했습니다. 아직 생존 작가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 제목은 왜 이리 생소한 걸까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조나단은 참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있습니다. '공중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어서' 하늘로 날아오른 그 '조나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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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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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꼬마'는 더 이상 없는 세상이기를
'리틀보이.' 주인공의 이름은 '꼬마'입니다. 도대체 이 꼬마는 어디에서 온 걸까요? "꼬마야,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줘." "꼬마야, 우리의 위대함을 세상에 알려줄 거지?" 사람들이 꼬마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곧 태어난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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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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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당신은 누구와 함께 밥상에 앉아 있는가?
제목을 보면 '연대'가 우선입니다. 앞표지는 '밥상'이 강조된 듯한 음식 그림들입니다. "투쟁 얘기인가 했더니 음식 얘기고 음식 얘기인가 했더니 인생 얘기다"라고 쓴 추천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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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0:53
일독형통
[일독형통] 사라진 그 애를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그 애가 없어졌다는 걸 몰랐다."이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영이네 반 한 아이가 이틀째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반의 누구도 그 아이가 결석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심지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릅니다. 눈에 띄지 않는 아이, 말썽을 부리지도 않는 아이, 있는 듯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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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9:56
일독형통
[일독형통]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나누는 손님 초대의 즐거움
미국 뉴욕의 어느 주택가 부근에서 "식사하셨어요? 식사하고 가실래요?" 라는 말을 건네는 초로의 부부가 있다면.이 책은 결혼 후 40여 년간 미국 뉴욕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집에 초대하고, 그들에게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며 살아온 송순빈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손님 초대일지입니다. 작가는 어느 날 우연히 손님 초대일지를
도서관닷컴
2022.07.20 15:58
일독형통
[일독형통] 입양인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 감동 이야기
"여러분은 한국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한국이 그대들을 키우지 못하고 외국으로 보낸 점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잘 자라 주고 잘 살아 줘서 고맙습니다. 그대들의 앞날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책 속 여섯 번째 동화 '그대를 위해 촛불을 밝힙니다'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책을 쓴 작가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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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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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즐거운 농사꾼 10년 행복귀농 일기
시골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시냇물 흐르고 논과 밭에 작물이 익어가고,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는 어르신들이 계신 곳? 또는 사시사철 중노동이 기다리는 곳? 이건 도시 사람들의 생각일 겁니다.이 책은 귀농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는 아닙니다. '도시 사람이 시골로 내려가 살아가는 이런저런 이야기'려니 하는 짐작도 일찌감치
도서관닷컴
2022.07.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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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세상 거짓에 맞서는 아이들의 진실 탐험!
"어차피 별로 상관없잖아. 뭐가 거짓이고 진실인지는 실제로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이해가 잘 안 돼. 네가 한 말 말고, 너 말이야. 역시 너도 거짓말이 나쁘다는 걸 알고 있는 거잖아. 그런데 왜 거짓말을 퍼뜨리는 거야?"사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거짓말을 조작해 퍼뜨립니다. 다른 아이들의 의뢰를 받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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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8:11
일독형통
[일독형통] 따뜻한 마음의 눈으로 인권 바라보기
'깊이 고민하는 인권학자이자 앞서 실천하는 인권활동가의 제안'이라는 표지 카피가 눈길을 끕니다.저자인 서창록 교수는 1989년 미국 유학 시절, 인턴으로 4개월간 제네바의 유엔본부에서 일하며 국제기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2020년 한국인 첫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
도서관닷컴
2022.07.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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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형통] 집으로 가는 길, 한 뼘 더 큰 아이
학원 앞, 어른들이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초등학교 1,2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는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매일 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오는 할아버지가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할아버지가 좀 늦으셨네요.할아버지가 도착하자 아이는 혼자 집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할아버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이는 킥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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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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