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기자협회, '특허소송 제도, 전문화 방안'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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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5:40 | 최종 수정 2024.10.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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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회장 김용철)는 8월 30일(화) 오후 3시 KAIST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지식재산(IP) 강국'을 위한 특허소송 전문화 방안은?>의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향후 5년간 새정부 지식재산(IP) 분야 종합계획으로 '변호사-변리사 공동소송대리'와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등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특허소송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산업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KAIST 지식재산대학원 박성필 교수가 진행을 맡아 △특허소송 전문화를 구현한 선진 사례(최현정 대한변리사회 공보이사) △효율적인 특허소송 프로세스 사례(전희정 변협 대한특허변호사회 이사) 등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기조 발제에 이어 △정차호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교수 △이용관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사무국장 △노경섭 지식재산네트워크(IPMS) 운영위원(법학박사) △김용철 지식재산기자협회장(SBS 부국장) 등이 특허소송 전문화, 핵심 성공 요인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는 최소한 인원만 참여하며, 콘퍼런스 내용은 사전 등록자(사전 참가 등록 사이트 https://bit.ly/kipja0830 )를 대상으로 줌(Zoom) 화상 회의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김규회 도서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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