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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21:49 | 최종 수정 2024.05.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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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旦原) 임원빈 작가의 개인전이 '활(活)-공룡을 만나다'는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12월 11일(일)부터 20일(화)까지는 인천시 중구의 도든아트하우스에서, 내년 1월 2일(월)부터 16일(월)까지는 인천시 중구의 참살이미술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은 그의 11번째 개인전이다.
그는 인천, 경인미술대전 우수상과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한국화 분야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 속의 자연과 공룡의 이미지를 통해 상생과 공존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과 부천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서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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