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작은도서관협회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 운영' 용역을 받아 지난 6월 23일부터 호남권을 시작으로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50개소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이하 CM) 및 주거행복지원센터 도서관 관계자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은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이해와 사업 추진의 흐름과 CM의 업무(정기원 센터장) △작은도서관 환경구성 및 업무보고 요령(조경숙 교육팀장) △도서 관리프로그램 및 장비작업 운용의 기술(임승길 사무총장, 박훈 부센터장)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공동체 문화프로그램 적용(유희영 군산YMCA사무총장) 등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됐다.

LH 작은도서관에 투입된 CM들은 도서관 운영 및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사서, 다양한 자격을 소유한 사람들로, 내년 2월까지 8개월 동안 도서관의 활성화로 마을공동체 살리기에 앞장서게 된다. 도서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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