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 수상작 발표

도서관닷컴 승인 2022.09.06 16:24 | 최종 수정 2022.11.22 19:35 의견 0

국립중앙도서관은 제16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책맹탈출클럽, 메타와 현실을 넘나들다' 등 총 8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서관' 등을 주제로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 및 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총 39편의 현장사례와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최우수상에는 게임적 요소를 결합시킨 독서활동을 메타버스 도서관을 통해 운영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 2편에는 서천도서관의 '서천 한 도시 모두 회원증 만들기 「서천✕온책」 사업 운영사례'와 파주시 위탁도서관의 '메타버스 정보활용교육을 시작하시겠습니까?:제페토를 활용한 정보활용교육 기획 협력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서초구립내곡도서관의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가족의 일상생활 속에 들어간 「랜선책놀이」' 등 5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장려상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상금과 함께 수여한다. 도서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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