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2022 케이-북 저작권마켓' 서울가든호텔서 개최
국내외 94개 출판사 참가, 총 480여 건 수출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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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17:05 | 최종 수정 2023.08.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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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11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가든호텔(마포구) 2층에서 국내 출판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케이-북 저작권마켓(K-Book Copyright Market)'을 개최한다.
'케이-북 저작권마켓'은 해외 출판기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출판사와 저작권 수출 상담을 하는 기업 간(B2B) 거래 방식의 행사다. 행사 기간 중 △국내외 출판사 간 일대일(1:1) 대면·비대면 수출 상담 △해외 출판시장 소개 세미나 △출판 수출안내(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권역뿐 아니라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등 유럽·북미 권역에서까지 총 11개국 40개사가 행사에 참가한다. 중국 내 해외 입국자 격리 정책에 따라 대면 참가가 어려운 중국 기업 13개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사계절, 교원, 미래엔 등 41개사가 참가해 이틀간 총 48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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