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2022 오픈액세스코리아 콘퍼런스' 개최

도서관닷컴 승인 2022.06.18 10:15 | 최종 수정 2022.11.22 20:14 의견 0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6월 23일(목)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오픈 액세스, 오픈데이터(Open Access, Open Data)'라는 주제로 '2022 오픈액세스코리아(Open Access Korea Conference, 이하 OAK)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오픈액세스 국가정책 수립을 위한 도서관의 전략(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 '오픈데이터를 위한 연구데이터 공유와 재사용(성균관대학교 김영식 교수)', '데이터 리포지터리와 학술정보 생태계 전망(전북대학교 김선태 교수)', 'DGIST의 OAK 기관리포지터리 운영 사례와 Open Science 확산을 위한 발전 방안(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아름 사서)', 'KAIST 기관리포지터리의 과거·현재·미래(한국과학기술원 강성희 선임기술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가자는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56743)에서 참가신청 가능하다.

*오픈액세스(Open Access, OA)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각종 연구성과물들을 출판과 동시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운동. 법적·경제적·기술적 장벽 없이 연구성과물의 생산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규회 도서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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